오늘의 말씀묵상

  • 묵상기도실 >
  • 오늘의 말씀묵상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임창복 2025-07-25 추천 0 댓글 0 조회 14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시편 49 : 1-4 ( 725)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기도 요점: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49편도 고라 자손의 시로서 이는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는 시로 시작됩니다. 이는 뭇 나라의 백성들과 세상에 사는 거민들을 향하여 모두 귀를 기울이라는 명령입니다. 또한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으라고 명합니다. 이처럼 뭇 나라백성들과 세상 모든 거민들, 또한 귀천빈부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이 다 귀를 기울여 들어야하는 것을 시편기자는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라 말합니다. 이로 보아 모든 사람들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은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시편기자가 오랫동안 묵상하여 터득한 것으로서 이는 하나님께서 하락하시어 터득한 지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귀 기울여 그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귀를 열어 하늘의 지혜를 전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께 귀를 열어 그 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들은 그 지혜를 설명하고 풀어냄에 있어서 수금을 사용한다 하는데, 이는 그 지혜를 사가 형태로 들려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임창복 2025.07.28 0 10
다음글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임창복 2025.07.24 0 10

12430 경기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373 (복장리) TEL : 031-584-8753 지도보기

Copyright ©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육교역연구원(셈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121,062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