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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임창복 2025-07-29 추천 0 댓글 0 조회 7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시편 49 : 9-13 ( 729)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기도 요점: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 말합니다. 이는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자가 다 함께 죽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재물 역시 다른 사람에게 남겨 두고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른다고 시편 기자가 말합니다. 이는 부유함을 자랑하는 그들은 그들의 집과 거처가 영원히 대대에 이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땅에 자기의 이름을 붙여 놓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시편 기자는 사람은 존귀하지만 재물이 많고 또한 그 지위가 아무리 존귀하더라도 이를 영원히 누릴 수 없기에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고 말합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을 예수께서 누가복음 1220-21절에서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하십니다. 시편 기자 역시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라고 말합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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