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시편 88 : 6-9(3월 11일)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기도 요점: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시편 기자가 주께 자신의 상황 세 가지를 아룁니다. 첫째는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입니다. 여기서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이란 음부를 가리키는데, 그 이유는 이곳이 땅 깊은 지하 세계에 있으며 햇빛이 통하지 않는 어두운 곳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곳에 시편 기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그가 시련 가운데 있다는 비유입니다. 그는 이를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라고 표현합니다. 둘째는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입니다. 여기서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란 아주 가까운 친구들조차도 비통함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시편 기자는 떠나게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하여 시편 기자는 그들에게 가증한 대상이 되었으니 여러 환난과 시련에 휩싸여 헤어나갈 수가 없게 되었다 주께 아룁니다. 셋째는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입니다. 여기서 시편 기자는 자신의 마음과 몸의 상태가 심각한 고통 등으로 인하여 피폐해 있기에 매일 두 손 들고 주를 부르며 주의 구원의 손길을 간절히 부르짖는다고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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