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시편 49 : 5-8 ( 4월 28일)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기도 요점: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하면서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가 할 수 없는 두 가지를 말합니다. 하나는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라 할지라도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이같이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들은 하나님 대신 그들의 부를 자랑하며 의존하지만 자기 형제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부가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부유한 자는 자기 형제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이라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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