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 : 16-20 ( 7월 31일)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기도 요점: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는 말씀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는?
도움의 말:
시편 기자는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릅니다. 이는 사람의 부가 더할 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인데, 그 까닭은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 즉 그의 부가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시편 기자는 또한 그가 비록 생시에 그의 부로 인하여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라 말합니다. 이는 살았을 때 부로 인하여 아무리 행복했다 하더라도 그들은 죽은 자의 영역으로 돌아가니 영원히 암흑 가운데 지낼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 표현하는데,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없는 사람은 짐승처럼 소멸되어 버리고 말 존재라는 말입니다. 즉 이는 아 땅에 사는 어간 자기 소유물을 믿고 사는 사람은 이 땅을 떠난 후 영원한 암흑 속으로 들어갈 것이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이 땅을 떠날 때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영원한 빛의 안식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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